목록전체 글 (107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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明/본편
2016. 5. 6. 19:1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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明/본편
2016. 5. 4. 23:5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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明/본편
2016. 5. 3. 20:27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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明/본편
2016. 5. 3. 20:25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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明/본편
2016. 5. 1. 13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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明/본편
2016. 5. 1. 10:35
PROLOGU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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明/본편
2016. 5. 1. 10:05
모월 22일, 사니와 요우의 혼마루에서 있었던 일.
1. 헤시키리 하세베는 초조하게 닫힌 방문을 바라보았다. 벌써 11시. 사니와가 일어나 혼마루를 살피고도 한참 남을 시간이었다. 별채에는 이제 결계도 무엇도 쳐 있지 않았지만 하세베는 감히 주군의 처소에 허락 없이 발을 들일 생각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다. 소리쳐 부를까 했지만 그것도 곧 그만두었다. 만약 주군이 휴일을 맞아 오랜만에 단잠이라도 자고 있는 것이라면, 그것만큼 결례되는 일이 없었다. 이도 저도 못 하고 마당을 서성거리던 하세베의 어깨를 누군가 가볍게 잡았다. "하세베 군, 사니와 군 아직 안 일어났어?" 내번복 차림의 쇼쿠다이키리였다. 쇼쿠다이키리는 닫힌 방문을 보며 곤란하다는 듯 눈썹을 찌푸렸다. 기껏 아침밥을 차려 놨더니. 쇼쿠다이키리는 거침없이 별채의 마루 위로 올라섰다. 뻣뻣하게 굳어..
明/뒷이야기
2016. 3. 20. 13:54